오늘은 뜨끈한 국물이 끌리는 날이에요
그래서 복국을 먹어보자면서 여기저기 찾아다녔답니당
정가네 복국
정가네 복국 집 앞에 왔어요 !
공원쪽이랑 복국집 옆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는 쉽게 하실수 있을거같아요
요새 코로나때문에 걱정 많으시잖아요
칸막이도 잘쳐져있고
특히 룸이 많이 있어서 사람과의 접촉이 최소화 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까치복 지리 13000원을 주문 했어요!
반찬 종류가 꽤 다양한 편이에요 ㅎㅎ
복껍질 무침을 따로 판매하는데
맛보기로 저렇게 나오나봐용 ㅎㅎ
복껍질 무침을 이렇게 주시는데
이건 제스탈은 아니었어요 ㅠㅠ,,,
아직 으른이 덜되어서 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식감때문인거 같은데 저는 패쓰—!
(뭔가 푸들푸들 탱글탱글한 ? 식감)
튀김도 이렇게 주셔요!
튀김은 갓나와서 따끈따끈했어요
튀김옷 두툼한 살짝 투박한 튀김!?
(기름이 살짝 많아서 1개먹고는 살짝느끼했어용)
크크
메인요리가 나왔어요~~~~~ 콩나물이랑 미나리가 꽤 많이 들어가있어요!
보글보글 맛나보이죠!? ㅎㅎㅎ
요로케 생긴 복 조각이 5개? 정도 들어있어요
저 복에 가시가, 뾰족해서 ㅠㅠ 저부분은 때고 먹었어요
살이 엄청 담백하더라구용 ㅎㅎ 초장에 콕콕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국물은 시원했어요!!!
여기에 취향껏 식초를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몇방울 넣어 먹어 보았어용 ㅎㅎ
대박쓰~~
여기는 한사람당 한개씩 돌솥밥으로 밥을 주셔용
공깃밥으로 안나오고 저렇게 나와서
더 고슬고슬 맛난밥!!!
밥 때깔 보이시나용 ㅎㅎ
밥을 후딱 덜고 물넣어서 뚜껑닫아놓으면
누룽지로 먹을수 있는거 아시죠!!!
크으,,,
밥이랑 국물 퍼묵 퍼묵
더운날이지만 뜨끈한 국물 땡길때 있잖아요 ㅎㅎ
그럴때 가끔 올거같아요!
복국을 제가 너무 예전에 먹어봐서
맛은 기억은 안나지만
무난했던 곳이였던거같아요!
막 와웅!!!! 복국 맛집인데? 이정도는 아니구요
돌솥밥이랑 무침 등등해서 13000원 가격이면
가격대비 괜찮은 집 같아용
정가네 복국
주소: 경남 김해시 해반천로16번길 3-1
영업시간: 평일, 주말 10:30~21:30 (월요일휴무)
브레이크타임 16:00~17:00